(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2일 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야당들이 해군기지건설반대투쟁에 대한 당국의 폭압에 항의하였다.
민주로동당과 민주당 대표는 제주도에 대한 경찰병력의 투입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폭압무력의 철수를 주장하였다.
제주도의회의 야당 의원들은 다음해 해군기지건설관련 예산안의 처리를 저지시킬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남조선의 제주해군기지건설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제주군사기지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단체들은 1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국의 파쑈폭압에 맞서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정부》가 제주해군기지건설을 재개한다는 내용의 그 무슨 합동담화문이라는것을 발표하고 무시무시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그들은 민중의 정당한 항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고통만을 강요하는데 대해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기지건설을 반대하는 대중적투쟁에 나설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한편 이날 남조선의 카톨릭교 각 교구의 종교인 300여명이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주변에서 당국의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여 시위를 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