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의 신드주와 판쟙주에서 최근 무더기비가 내려 큰물피해를 입었다.

큰물로 4일 현재 8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천명이 긴급소개되였으며 700여채의 살림집이 무너졌다.

총피해자수는 약 800만명에 달한다.

현지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있다.

이날 일본에서도 강한 태풍이 휩쓸어 피해를 입었다.

무더기비를 동반한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19명이 목숨을 잃고 54명이 행방불명되였으며 38명이 부상당하였다.

또한 9만여세대의 주민들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고 교통이 마비상태에 빠졌다.

피해가 더욱 확대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