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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슈정계인사 김일성주석의 업적 칭송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을 맞으며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가 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인민대중이 나라의 주인으로 된 참다운 자주독립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의 불멸의 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은 탁월한 령도자이신 김정일각하를 높이 모시여 제국주의자들의 도전과 온갖 시련속에서도 승리만을 떨치였으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고 담화는 언급하였다.

담화는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밑에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며 가까운 앞날에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사회주의조선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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