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청년문제해결에 보다 큰 힘을 넣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어느 나라와 민족을 막론하고 장래운명은 청년들에 의하여 결정된다.청년들이 건전한 사상의식과 높은 과학기술능력, 건장한 체력을 갖출 때만이 나라와 민족은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오늘 발전도상나라들에서는 청년문제해결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데로부터 이 사업에 전국가적인 관심을 돌리고 보다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최근 중국은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보다 강화하며 다양한 형식과 방법을 통하여 청년들이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는 사업에 적극 참가하도록 하고있다.
얼마전 중국의 베이징에서는 제7차 중국청소년과학기술혁신상수여대회가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왕자오궈(왕조국)가 연설하였다.그는 연설에서 중국청소년과학기술혁신상을 내오고 수여하는데는 로세대혁명가들의 청소년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관심이 깃들어있다고 하였다.그러면서 그는 전체 수상자들과 광범한 청소년들이 반드시 문화지식학습과 사상도덕수양을 긴밀히 결합시키고 전면적인 발전과 개성적인 발전을 밀접히 결합시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위업의 우수한 건설자, 믿음직한 후계자로 자라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중국에서는 농촌청년들의 역할을 강화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는데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중앙위원회와 농업부는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과학기술보급 등 활동에서 농촌청년들이 선구자적역할을 하도록 하고있다.
라오스에서도 청년문제해결에 국가적관심을 높이고있다.
얼마전 라오스에서는 라오스인민혁명청년동맹 제6차대회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 5년간의 사업이 총화되였으며 앞으로의 사업방향이 토의되였다.회의참가자들은 청년동맹이 사상정신적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며 앞으로 청년동맹을 보다 강위력한 조직으로 건설하는데 사업목표를 두어야 한다고 일치한 의견을 모았다.뿐만아니라 청년동맹의 기본사업방향이 청년들을 애국주의와 진보적인 사상, 창조력과 배우려는 의욕, 조직력, 생산과 기업에서의 높은 능력을 소유한 인재로 양성하는것이라고 하였다.
회의에서 라오스국가 주석이 연설하였다.그는 청년들이 애국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부닥치는 난관을 자체로 뚫고나가면서 라오스를 덜 발전된 나라들의 대렬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서 결정적역할을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뿐만아니라 그는 청년동맹이 정치적자각과 혁명사상리론, 애국주의를 견지해나가며 동맹원들이 건전한 생활방식을 가지고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지위와 역할, 책임과 의무를 다해나가도록 방조해줄것을 호소하였다.
아시아나라들뿐이 아니다.
사회발전에서 청년들의 역할을 보다 높이도록 추동하기 위한 사업은 아프리카나라들속에서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인구의 35%가 15살부터 35살까지의 청년들로 되여있는 아프리카에서 청년문제해결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이런것으로 하여 얼마전에 진행된 제17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는 《항구적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능력을 추동할데 대하여》를 주요의제로 정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여러 아프리카나라 수뇌자들은 아프리카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자면 청년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청년들의 지적능력과 창발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교육양성사업을 중시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그들은 청년들의 실업률을 퇴치하고 로동과 사회생활에 청년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참가할수 있는 적중한 체계를 확립할것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주장에 따라 회의에서는 아프리카동맹자원청년단체조직과 그에 따르는 상설본부를 내오기로 합의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에서는 청년들이 사회발전을 적극적으로 추동할수 있도록 그들에게 일할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있다.아직 경제적어려움을 적지 않게 겪고있는 아프리카나라들에서는 실업률이 가장 큰 사회적 난문제중의 하나로 제기되고있는데 문제는 한창 일할 나이인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있는것이다.이것은 필연코 사회경제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있다.
때문에 나이제리아, 우간다 등 여러 나라들에서는 최근에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보장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청년들에게 직업교육을 주는 양성쎈터들을 세우고있다.
꾸바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나라들도 청년들이 새 사회건설에 앞장서도록 하고있다.
청년문제해결을 중시하는 발전도상나라들의 노력은 응당한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