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가 최근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라크에서 감행된 미군의 야수적인 살인만행을 폭로하는 자료를 올렸다.
홈페지는 2006년 3월 당시 미군병사들이 한 건물에 뛰여들어 거기에 있던 10여명의 사람들의 손을 묶어놓은 다음 그들에게 사격을 가하였다고 전하였다.
그들중에는 4명의 녀성과 5명의 어린이들이 있었다고 하면서 홈페지는 사건당시 현지 주민이 모포에 싸인채로 차에 누워 매장지로 실려가는 5명의 어린이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함께 실었다.
이에 대해 미국당국자들은 아닌보살하고있으며 사법기관들은 미군범죄자들이 형을 면하도록 구실을 만들면서 비호하고있다고 홈페지는 까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