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대극장에서 가극 《량산백과 축영대》공연이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조선의 유명한 피바다가극단에서 짧은 기간에 창작완성한 가극은 중국의 오랜 민간전설을 훌륭히 각색한것으로 하여 큰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해 10월 첫 막을 올린 때로부터 지금까지 190여회 공연되였다.
평양과 지방의 근로자들, 중국관광객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을 포함하여 연 20여만명이 관람하였다.
관람자들은 주단역을 맡은 신인배우들의 연기형상수준이 높으며 무대미술이 화려한데 대해 감탄을 금치못하고있다.
초불춤, 나비춤과 같은 황홀한 무용장면들은 관중을 매혹시키고있다.
가극의 성공에는 무대미술, 의상, 소도구제작 등에 방조를 준 중국전문가들의 성의도 깃들어있다.
창조성원들은 지금 중국민족악기 호궁을 배합하여 음악의 특성을 더욱 살리는 등 가극을 보다 세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총 2시간 15분정도 진행되는 공연은 매일 평양시간으로 16시(일요일 15시)에 시작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