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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연회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에 즈음하여 7일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경축연회가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자이쥔 중국외교부 부부장, 왕즈궈 중국철도부 부부장, 쉬화이바오 중국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전쟁리론 및 전략연구부 부부장, 우둥허 중조우호협회 회장과 기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지재룡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특명전권대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공화국이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걸어온 60여년의 자랑찬 승리의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로세대령도자들께서 마련하신 조중친선을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중국동지들과 공동으로 노력해나갈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중국외교부 부부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인민이 자주적인 인민으로 되여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는 새시대의 장을 열어놓았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지난해와 올해에 중국을 4차례나 방문하시였으며 두 나라 령도자들께서 많은 공동인식을 이룩하심으로써 중조관계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이르고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협조는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심화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중조친선협조관계를 부단히 공고발전시키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전략적방침이라고 하면서 전통계승, 미래지향, 선린우호, 협조강화의 정신에 따라 조선측과 함께 중조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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