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에 즈음하여 꼴롬비아조선친선문화협회에서 1일 뷸레찐 《영웅의 나라》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지난해 3월 비날론폭포를 안아오게 하는데서 특출한 위훈을 세운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에게 로력영웅칭호가 수여된데 대하여 전하고 한꺼번에 수많은 영웅들이 배출된것은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초창기부터 국제사회에서 《영웅조선》으로 호칭되여왔다고 하면서 뷸레찐은 지난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과정에 수많은 영웅들이 배출된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렬거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강성대국을 향하여 질주하는 조선의 벅찬 현실은 그대로 영웅을 낳는 거대한 원천이라고 할수 있다.
조선을 영웅의 나라로 되게 하여주신분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이시다.
조선인민을 영웅적인민으로 키워주시고 조선을 영웅의 나라로 빛내주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이시야말로 영웅중의 영웅들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