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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넋이 맥박치는 국기와 국장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월의 하늘가에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영광의 상징인 람홍색공화국기가 휘날리고 공화국의 국장이 더욱 빛나고있다.

해방후 새 조국건설의 나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공화국국기와 국장제정을 위해 기울이신 크나큰 심혈과 정력적인 지도는 오늘도 조선인민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있다.

주체36(1947)년 11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김일성주석께서는 한 미술가를 부르시여 앞으로 창건될 국가의 국기와 국장도안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시면서 도안작성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석께서는 우리 나라 국기와 국장은 조선의 넋, 주체의 사상과 정신이 맥박치는 새롭고 조선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국기에는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손에 무장을 들고 오랜 기간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여 싸운 조선혁명가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깃들어야 하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싸우는 우리 인민들의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열의와 불패의 위력이 생동하게 표현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국장은 항일혁명투쟁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은 조선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의 완전자주독립과 진보를 위하여 굳세게 싸워나가는것을 보여주어야 하며 로동계급을 핵심으로 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한 인민대중의 반석같은 통일과 함께 강력한 현대적인 공업과 농업발전을 이룩할 공화국의 찬란한 전망을 뚜렷이 나타내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주석의 이렇듯 깊은 뜻이 담긴 가르치심과 세심한 지도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징하는 국기와 국장이 세상에 나올수 있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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