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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적인 승려 서산대사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임진조국전쟁시기(1592-1598) 조선에는 애국명장들이 많았다.

그들가운데는 70살이 넘은 고령의 몸으로 수천명의 승병을 거느리고 왜적들과 용감히 싸운 애국적인 승려인 서산대사도 있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승려가 된 그는 30대에 벌써 명망이 높은 학자승려로 떠받들리였다.

1592년에 임진조국전쟁이 일어나자 그는 전국각지의 승려들에게 의병투쟁에 나설것을 호소하였으며 보현사를 비롯한 평안도지방의 여러 절간에 있던 승려들로 의병부대를 조직하고 왜적을 쳐물리치는 싸움에 떨쳐나섰다.

서산대사가 지휘하는 의병부대는 평양성을 강점한 왜적을 격멸하는 싸움에서 승리를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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