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에 즈음하여 네팔신문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기념글들을 특집하였다.

《아르판》 2일부는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중심의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였으며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되는 인민의 나라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신문은 공화국이 지난 60여년간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대표하고 옹호해온데 대하여 서술하고 오늘 조선에서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모든것이 흥하는 속에서 세상에 부러운것이 없이 잘살려는 인민들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쩌르짜》 5일부는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고 체계화하면 그대로 사상이 되고 로선과 정책이 된다는것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지론이라고 지적하였다.

《저너 써따》 3일부는 김일성주석께서 공화국을 튼튼한 정치, 군사, 경제적지반에 의거한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건설하신데 대해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