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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변모되는 울라지보스또크》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변모되는 울라지보스또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로씨야의 제3의 수도로 불리우는 울라지보스또크가 날을 따라 자기의 모습을 일신하고있다.사람들은 도시의 면모가 몰라보게 달라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새로운 도시가 탄생하고있다고 말하고있다.

원동지역에 있는 울라지보스또크는 연해변강의 행정중심지이다.인구는 60여만명에 달한다.지금 이곳에서 진행중에 있는 새로운 주택구역들과 호텔,극장,수족관들,오수정화장,국제비행장건설과 항만개건공사를 다음해중으로 완료할것으로 계획하고있다.

오래전부터 구상되여온 이 도시와 루쓰끼섬을 련결하는 다리건설은 매우 중요한 대상으로 되고있다. 총연장길이가 3 100m에 달하는 이 다리건설이 끝나면 세계적으로 제일 긴 다리의 하나로 될것이라고 한다. 건축가들은 이 다리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쇠바줄다리들중의 하나로 될것으로 간주하고있다. 중심부분의 길이는 1 104m로서 교량건설력사에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울라지보스또크와 루쓰끼섬사이를 배를 타고 래왕하였다. 다리가 새로 건설되면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고 도시의 면모가 새로와지게 될것이다. 도시중심부에도 두개의 다리가 새로 건설되여 도로들이 부하를 받는 현상이 없어지게 될것이라고 한다.

도시의 전반적인 도로들에 대한 보수사업도 진행되고있다.

원동련방종합대학건설도 중요한 대상중의 하나로 되고있다. 대학생도시는 새롭고 독특한 건축형식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울라지보스또크의 모습을 더욱 이채롭게 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여러개의 공업대상들이 건설중에 있다.

건설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있다.

로씨야의 메드베제브대통령은 후날에 가서도 부끄럽지 않게 건설물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이러한 사업은 로씨야가 원동지역에 대한 사회경제적발전에 큰 힘을 넣고있다는 표현으로 된다.

알려진바와 같이 다음해 9월 울라지보스또크에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아페크) 수뇌자회의가 진행되게 된다. 로씨야가 울라지보스또크를 국제회의주최지로 선정한것은 그 준비사업을 통해 이 도시를 아시아태평양지역협조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려는 전략적의도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아페크수뇌자회의준비사업을 통해 이 지역의 사회경제발전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것은 의심할바 없다.

전문가들은 아페크수뇌자회의 참가자들에게 울라지보스또크를 잘 소개하는것이 제일 중요한 과제로 된다고 하고있다.

울라지보스또크에서의 건설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한 메드베제브대통령은 《현재 가장 현대적인 기준들에 토대하여 선진기술을 도입하면서 대상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우리는 오늘 이것을 확인하였다. 울라지보스또크가 이렇게 달라진데 대하여 나는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

울라지보스또크를 포함한 원동지역의 사회경제발전을 이룩하려는 로씨야의 노력은 좋은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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