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한 선언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64(1975)년 6월 어느날 다른 나라를 방문하시던중 그곳의 대통령과 담화를 하시였다.
이날 주석께 그는 자기들이 패권주의를 반대하여 자치제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지만 이런저런 압력과 시비중상때문에 속을 썩이고있다고 하면서 가슴속에 품고있던것을 말씀드리였다.
당시 그 나라는 사회주의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면서 저들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내리먹이는 대국주의자들과 제국주의자들로 하여 당과 새 사회건설에서 많은 고충을 겪고있었다.
그이께서는 그의 심정을 헤아리신듯 고개를 끄덕이시며 당신들이 겪는 고충에 대하여 충분히 리해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주석께서는 그에게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하며 당이 사대주의를 하면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는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주석께서는 우리는 자주성을 목숨처럼 귀중히 여긴다, 어떤 나라 당들은 자기를 마치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중앙》처럼 여기면서 다른 나라 당들에 이래라저래라 하는데 이것은 자주성에 대한 유린이라고 단호히 선언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