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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절경-송암동굴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송암동굴은 평안남도 개천시 교외에 위치하고있다.

이 동굴은 오랜 세월 용해, 용식작용을 받아 석회암이 녹아내리며 이루어놓은 돌순과 돌꽃이 천태만상의 지하절경을 펼쳐놓은 천연동굴이다.

송암동굴에는 수천m의 원굴과 수십개의 가지굴이 있으며 여기에는 석순과 석화로 형성된 꽃문동, 폭포동, 기암동, 설경동, 백화동을 비롯하여 황홀하고 신비로운 명소들이 무려 70여개 소에 펼쳐져있어 마치 지하궁전을 방불케 하고있다.

세월속에 묻혀있던 송암동굴은 로동당시대에 와서 비로소 자기의 모습을드러내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1(2002)년 4월 송암동굴을 찾으시여 친히 동굴의 이름도 지어주시고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리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세계에서 보기 드문 희귀한 동굴로 발굴정리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수는 날로 늘어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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