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9월 16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지구의 오존층보호를 위하여》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지구의 오존층보호를 위하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존층은 태양의 자외선복사로부터 지구를 보호해주고있다.만일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구상에 여러가지 부정적영향을 미치게 된다.

실지로 오늘 인간의 생활과 지구의 생태환경에 매우 유익한 오존층이 이러저러한 원인으로 심히 파괴되여감으로써 자연환경과 인간생활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고있다.

우선 사람들속에서 피부암, 백내장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키며 생명체의 면역계통을 약화시킨다고 한다. 또한 생물종류의 전멸위험을 증대시키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지구상에서 매년 수많은 생물종류가 사멸되여가고있는데 이것은 오존층의 파괴와 중요하게 관련된다고 한다.

오존층파괴의 기본요인은 프레온가스를 비롯한 화학물질들의 작용이다. 이미전에 전문가들이 관측한데 의하면 성층권의 오존량감소와 프레온가스의 증가량이 일치하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국제적으로 오존층보호문제에 응당한 관심을 돌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이에 따라 오존층파괴물질의 생산을 극력 제한하고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으로 일련의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세계적으로 프레온가스의 소비량은 1986년의 약 110만t으로부터 1998년에는 15만 6,000t으로 감소되였다.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 나라들에서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소비량이 85% 줄어들었다고 한다.

볼리비아에서는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에 따라 오존층을 파괴하는 화학물질을 공업부문에서 생산, 리용하는것을 철저히 금지하고있다.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정부와 유엔은 타이의 방코크에서 서명한 량해각서에서 오존층을 해치고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화학물질의 비법적인 거래를 근절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와 반면에 일부 나라들에서는 눈앞의 리익만을 중시하면서 오존층보호사업에 별로 낯을 돌리지 않고있다. 이로 하여 오존층파괴현상이 심해지고있다.

최근 세계기상기구가 발표한 자료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그에 의하면 북극상공의 오존층이 지난해 초겨울부터 올해 3월 초순까지의 기간에 약 40% 얇아졌다고 한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관측이래 가장 얇아진것으로 된다.

오존층의 회복속도는 그 파괴속도보다 상대적으로 굼뜨다.세계기상기구는 지구의 오존층이 2050년전에 정상상태로 회복될수 없을것으로 예측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구의 오존층보호에 무관심한 태도를 취한다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게 될것이다.

지구의 오존층을 보호하는 사업에서는 그 어느 나라도 례외로 될수 없다.

우리 나라에서는 지구의 오존층보호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며 이 사업에서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고있다.

국제사회의 모든 성원들은 지구의 오존층을 보호하는것이 인류의 생존과 발전,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오존층보호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오늘은 국제오존층보호의 날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