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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어》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라와 인민의 안전, 사회경제적발전을 담보하는 평화적환경마련은 국방력강화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이로부터 로씨야도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다.전략핵무력을 발전시키는것을 무력건설의 우선적방향으로 내세우고있는 로씨야는 그 요소들을 질적으로 완성하며 신형미싸일종합체를 개발하는데 큰 관심을 돌리고있다.

최근 로씨야국방상은 기자회견에서 대륙간탄도미싸일종합체 《불라바》가 2012년에 전투직일에 진입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미싸일의 비행거리는 9,100㎞이라고 말하였다.

이보다 앞서 로씨야의 백해에서는 대륙간탄도미싸일 《불라바》의 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 핵잠수함에서 발사된 미싸일의 탄두들은 태평양의 지정된 수역에 정확히 도달하였다.

로씨야의 한 우주발사장에서는 대륙간탄도미싸일 《또뽈》의 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수명이 연장된 이 미싸일의 주요비행기술적성능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전망성있는 새로운 탄두를 시험하는데 이번 시험발사의 목적이 있다고 한다.

로씨야전략로케트군의 주력을 이루고있는 《또뽈》대륙간탄도미싸일종합체는 기동성과 은페능력이 좋고 발사준비시간이 짧은 우점을 가지고있다.

한편 로씨야에서는 《불라바》미싸일의 성능을 2배 릉가하는 해상기지대륙간탄도미싸일이 개발되여 현재 시험중에 있다고 한다.

로씨야군부는 성능이 높은 현대적인 미싸일들을 개발,갱신하는것과 함께 미싸일발사조기경보체계를 완비하는데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로씨야국방성은 2020년까지의 국가무장장비계획의 범위내에서 쏘련시기의 모든 전파탐지소들을 새로운 《워로네쥬-ДМ》형으로 교체하고 몇개의 전파탐지소를 더 건설하며 여기에 수십억Rbl을 할당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워로네쥬-ДМ》형전파탐지소는 종전의 전파탐지소에 비해 에네르기소비량이 40%나 적고 4,500㎞ 떨어진 곳의 상공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탐지할수 있다고 한다.

오는 12월 로씨야우주군은 미싸일발사조기경보체계에 포함되는 최신형 《워로네쥬-ДМ》전파탐지소 2개를 인수하게 된다. 다른 나라들에서 발사되는 미싸일포착을 임무로 하고있는 최신형전파탐지소들의 가동으로 로씨야는 자기 국경주변의 상공에 대한 통제를 완전히 회복하게 된다고 한다.

군사전문가들은 로씨야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추진하고있는 유럽미싸일방위체계가 전개되는 경우 이 전파탐지소들이 핵균형을 보장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로씨야의 전략핵무력의 3대요소중의 하나인 전략핵잠수함무력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이 나라의 조선소에서 건조된 4세대 전략핵잠수함 《유리 돌고루끼》호가 얼마전 시험항해를 성과적으로 마치고 귀항하였다.

로씨야수상은 최신형핵잠수함 《유리 돌고루끼》호가 년내에 태평양함대에 배비된다고 밝혔다.《유리 돌고루끼》호는 앞으로 로씨야핵무력의 주력으로 건조되고있는 전략핵잠수함 3척가운데서 첫번째 함이다.이 잠수함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대륙간탄도미싸일 《불라바》를 장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로씨야는 《야쎈》급핵잠수함을 10척이상 건조할것을 계획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핵무기뿐아니라 상용무기도 장비할것으로 예견되여있는 《야쎈》급핵잠수함은 적의 잠수함들을 파괴하며 항공모함을 비롯한 함선집단들과 해군기지,항구,기타 해안대상들을 타격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다고 한다.

로씨야공군은 이 나라 국방력의 믿음직한 구성부문이다.현재 로씨야는 8개의 륙군항공대기지를 가지고있다.

로씨야공군 총사령관은 이러한 기지를 14개로 늘일것이라고 언명하였다.로씨야공군은 2020년까지 성능이 높고 현대화된 직승기 1,000여대를 구입할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특히 륙군에 연료와 윤활유를 보급하게 될 대형수송직승기납입에 큰 관심을 돌리고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군에 《Су-34》전투폭격기 6대가 납입되게 된다. 이 비행기들은 승조원들에 대한 보호능력이 높고 그 기동성과 임무의 성격으로 볼 때 장거리항공대에 가깝다고 한다. 만일 이 비행기에 순항미싸일을 탑재한다면 다른 급의 비행기로 전환될것이라고 로씨야의 군사전문가들은 말하고있다.

로씨야에서 군대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군사훈련이 강화되고있다. 최근 한달사이에만도 흑해연안에서 군종간 지휘참모훈련이 벌어진데 이어 장거리폭격기들의 순항미싸일발사훈련이 진행되였다.

깜챠뜨까에서도 각 군종무력사이의 호상협력을 련마하기 위한 지휘참모훈련이 벌어졌다.

로씨야는 외국군대들과의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는 등 다른 나라들과의 군사기술적교류와 협력을 발전시키는데도 주목을 돌리고있다.

국방력을 강화하여 나라의 전략적안전과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은 날로 강화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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