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평양8월풀가공공장을 단맛감대량생산기지로 개건하였다.
8월풀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지난 세기 70년대에 몸소 이름지어주신 국화과의 여러해살이식물이다.
30년전 평양시 삼석지구에 건설된 공장에서는 지난 시기 이 풀을 원료로 하여 액체상태의 단맛감을 생산하였다.
최근 공장은 최신설비들로 장비하고 전반생산공정과 경영관리업무의 종합적인 자동화를 위한 콤퓨터통합생산체계를 구축하였다.
결과 품질이 좋은 모노시드가루가 성공적으로 생산되였다.
공장에서 생산된 모노시드가루는 모든 분석지표들이 국제기구들에서 규정한 기준값에 도달한 특등 혹은 1등품이다.
이 단맛감은 식료가공,제약공업 등에 널리 쓰인다.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경공업원료의 국산화정책을 빛나게 실현한 공장은 얼마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