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에서 12일 첫 4세대핵잠수함《쎄베로드빈스크》호의 시험항해가 시작되였다.

이 잠수함의 배수량은 9,500t이고 최대침하깊이는 600m이며 새로운 통신 및 항해종합체계 그리고 핵동력장치를 갖추고있다.

잠수함은 또한 8개의 수직미싸일발사대와 초음속순항미싸일, 심해용만능자동유도어뢰와 기뢰를 장비하고있다.

로씨야해군사령부가 밝힌데 의하면 《쎄베로드빈스크》호는 올해에 로씨야함대에 취역하게 된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