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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관광객들 《아리랑》공연 반향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본 영국아리랑관람단 성원들이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싸이몬 코크렐(남자, 34살)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아주 멋있고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공연수준이 해마다 높아지고있다.

새로운 장들이 보충되고 이미 있던 장들도 더욱 세련되였다.

특히 공연의 마감부분에서 북과 남으로 갈라진 조선이 하나로 통일된다는것을 강조한 장이 있는데 그것이 제일 인상깊었다.

이안 가트리쥐(남자, 47살)은 두번째로 공연을 관람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처음으로 공연을 볼 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한것을 보고 놀랐다.

오늘 좀 더 상세히 들여다보니 배경대의 학생들이 어떻게 훈련하였는지, 기본출연자들과 함께 어떻게 그렇게 하나와 같이 숨결을 맞추며 공연을 진행할가 하는것이 의문스럽기만하다.

공연의 매 장면들이 다 인상깊었다.

특히 공연 첫막에 주체의 봉화가 타오르는 장면이 있는데 매우 인상깊었다.

공연을 통하여 우리는 주체사상에 대하여 더 많은것을 배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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