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에 즈음하여 조선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가 뻬루와 브라질에서 1일과 5일에 개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륭성번영하는 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뻬루 후닌주 우안까요시장은 뻬루인민은 전시품들을 보면서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강성대국에로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의 현실을 더 잘 알게 될것이다고 말하였다.
브라질 싼 빠울로목공로조 위원장은 전람회를 통하여 조선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잘 알게 될것이라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