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동당 대변인이 15일 제주해군기지건설반대투쟁에 대한 군부당국의 대대적인 폭압기도를 규탄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해군측이 기지건설반대투쟁을 위해 건설부지안에 설치한 시설물들을 철거하라고 제주도 주민들과 야당들을 위협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당국이 해군기지건설과 관련하여 이중협약서를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는 등 기지건설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군측이 강권으로 공사반대투쟁을 탄압하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 폭압기도는 제주도주민들뿐아니라 전체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해군측이 이를 철회하고 공사를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