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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강력한 련대활동》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강력한 련대활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강정마을은 제주도 서귀포의 작은 마을이 아니라 세계각지에서 군사기지로 고통당하는 주민들에게 평화를 되찾을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마을로 되여야 한다.》

이것은 제주도의 강정마을에서 《평화를 위한 반전련대》주제의 평화운동을 전개하고있는 각계 활동가들의 웨침인 동시에 평화를 지향하는 남조선인민들 그리고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강력한 항거의 목소리이다.

지금 제주도의 강정마을에는 이 섬의 시민사회단체인사들, 내륙지대의 평화운동활동가들, 전, 현직《국회》의원들, 지어 미국과 일본, 네데를란드 등 세계각지의 외국인평화운동활동가들이 수많이 찾아와 해군기지건설반대투쟁에 합류하고있다. 남조선의 《개척자들》, 《생명평화결사》,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각 단체들과 122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군사기지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민주로총, 참여환경련대소속 관계자, 평화운동활동가들은 강정마을주민들과 함께 투쟁기세를 올리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내륙으로부터 수많은 경찰무력을 강정마을에 투입하면서 해군기지공사를 강행하자 제주도의회 의원들과 해군기지공사중단 및 재론의를 위한 제주지역 교수협의회 성원들, 민주로동당 대표, 천주교 제주교구 주교 등 수많은 인사들이 강정마을에 찾아와 당국의 폭압책동을 규탄하고 공사중단을 요구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제주해군기지건설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등도 서울에서 제주도인민들의 투쟁에 합세하는 집회를 열고 《해군기지건설반대투쟁에 대한 탄압은 제2의 4.3학살만행과 같다.》고 규탄하면서 해군기지가 건설되는 강정마을을 지켜싸울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지금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여 떨쳐나선 강정마을주민들과 시민단체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탄압만행은 날로 악랄해지고있다. 괴뢰군부는 공사업체들을 내세워 기지건설반대투쟁에 나선 제주도주민들을 업무방해혐의로 고소, 고발하고 지어 손해배상청구소송까지 하고있다.

하지만 당국의 폭압이 악랄해질수록 남조선 각계는 강정마을주민들의 투쟁에 련대성을 보내며 더욱 힘차게 싸우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은 당국이 《강정마을주민들의 정당한 항의를 묵살하고 폭력을 행사하는데 대해 그냥 지켜보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전면투쟁을 선포하였다. 단체들은 자기들의 련대투쟁이 《강정마을주민들의 고통이 끝나는 날까지, 강정마을에 다시 평화가 찾아올 때까지 계속될것》이라고 하면서 파쑈탄압에 굴하지 않고 총궐기해나서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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