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팔레스티나민족당국의 한 고위관리가 최근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일방적으로 원유 및 가스탐사를 벌리고있는 이스라엘의 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라말라흐시부근에 있는 원유 및 가스매장지는 팔레스티나인들의 소유라고 하면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민족당국과 아무런 합의도 없이 자연부원을 몰래 훔쳐가려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스라엘의 처사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정들에 위반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