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교육과학분야에서의 세계적추세에 맞게 교수내용을 현대화하고있다.
최근 10년동안 대학에서는 최첨단분야의 100여개 학과목이 새로 개척되고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과 CNC기술교육, 4차원, 5차원설계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수많은 새 교수안을 작성하여 교수사업에 구현하였다.
정보과학기술대학에서는 위성통신, 이동통신, 인터네트기술 등의 학과목내용 50%이상을 최신문헌자료에 기초하여 갱신하였다.
공과대학의 특성에 맞게 기초교육 특히 수학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수학 응용 및 활용능력을 높이도록 하고있다.
뛰여난 두뇌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과목들도 새로 개척하여 교수에 리용하고있다.
전자도서관을 중심으로 모든 학과목교수를 다매체강의, 교내원격강의로 보장할수 있는 토대도 마련되였다.
이 과정에 대학에서는 수백명의 교원들이 새교수방법등록증소유자의 영예를 지니고 50여개의 대학생과학탐구상, 발명가학급이 배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