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 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야당인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특권층의 부정부패행위를 비난하였다.
그는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인 부산저축은행사건에 수많은 고위공직자들이 련관되여 기소된 가운데 이번에는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은행의 막후인물로부터 거액의 금품 등을 받은 혐의가 밝혀진데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현 집권자의 사촌형이 《대통령》이름을 걸고 4대강정비공사투자명목으로 건설업자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고 그는 밝혔다.
이것들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는 검찰이 부산저축은행사건에 련루된 핵심인물들 특히 집권자의 측근들을 철저히 조사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