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김일성종합대학창립 65돐기념 국제학술토론회가 개막되였다.
《교육 및 과학발전과 김일성종합대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수백건의 가치있는 학술론문들이 발표되게 된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 20일 개막식이 진행되였다.
개막식에는 강능수 내각부총리, 김용진 교육위원회 위원장, 국제학술토론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성자립, 교육기관, 사회과학원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이 참가하였다.
안위펑 판공실 부주임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교육부대표단, 천더원 당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지린대학대표단, 왕수궈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하얼빈공업대학대표단, 김병민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옌비엔대학대표단, 궈융신 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랴오닝대학대표단, 박사 쑨위화 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다리엔외국어학원대표단, 안드레이 밥꼬 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원동련방종합대학대표단, 아르트바자르 갈트바야르 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국립종합대학대표단, 박사 천춘성 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중산대학대표단, 청자오샹 외국어학원 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베이징대학대표단, 루위펑 다리엔리공대학 수학과학학원 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다리엔리공대학대표단, 갈리나 께드로바 부학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 로모노쏘브명칭 모스크바국립종합대학대표단, 중국사회과학원 대표인 교수 박건일, 중국상하이푸단대학 대표인 교수 강보유, 중국인민대학 대표인 교수 김해응, 중국옌타이대학 대표인 부원장 정봉희, 김춘근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옌비엔교육출판사대표단, 중국칭다오해양대학 대표인 부교수 황대화, 중국칭다오과학기술대학 대표인 조선어학부장 남명철, 교수 멍진링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후아중농업대학대표단, 박사 왕더리 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동북사범대학대표단, 중국양저우대학 대표인 교수 샤오수펀, 로씨야 극동학연구소 대표인 국장 알렉싼드르 줴빈, 로씨야 노보씨비르스크국립종합대학 대표인 부교수 쎄르게이 알낀, 도이췰란드 베를린 흠볼트종합대학 대표인 교수 크리스티안 키르히너, 도이췰란드 베를린자유종합대학 대표들이며 교수들인 홀머 브로클로스, 에리크 쥴리안 발바흐, 윁남 사회과학 및 인문학종합대학 대표인 교수 르엉 반 케, 오스트랄리아 조선어연구소 대표인 소장 박기석, 강성은 도서관 관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교육일군대표단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대사관성원들이 개막식에 초대되였다.
성자립은 개막연설에서 이번 토론회는 교육사업과 과학발전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교환하고 여러 나라 대학들과 학자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두터이하는 회합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국제학술토론회가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김일성종합대학과 세계 여러 나라 대학, 연구기관들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강능수 내각부총리, 로씨야원동련방종합대학대표단 단장, 중국지린대학대표단 단장, 중국하얼빈공업대학대표단 단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들은 토론회참가자들이 지난기간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나누고 민족의 부흥과 인류의 진보에 적극 이바지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중국교육부에서 보내여온 축하편지가 랑독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