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에 즈음하여 네팔,방글라데슈,에짚트, 인도네시아신문들이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네팔신문 《다이뎌버도》 5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에코타》 4일부는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고 체계화하면 그것이 곧 사상이 되고 로선과 정책이 된다는것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지론이라고 강조하였다.
같은날 이 나라 신문 《나툰 카타》는 김일성주석의 위업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령도밑에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조선의 무궁한 번영과 더불어 주석의 업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 신문 《파이낸셜 엑스프레스》 3일부는 《주체사상과 조선인민》이라는 제목으로 주체사상이 전면적으로 구현된 조선의 발전면모를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 5일부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더 훠스트 타임스》 9일부는 김정일동지께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사진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신문은 글에서 공화국의 창건은 독창적인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길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