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네팔단체와 인사가 조선의 공명정대한 조국통일방안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조선통일촉진 네팔위원회는 10일 성명에서 남조선당국이 들고다니는 《통일》전략은 완전히 허망한것이며 북남관계를 파탄에로 몰아넣고 위험상태에로 끌고가는 중요요인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가장 합리적인 통일방안이라고 하면서 련방제방식에 의한 통일은 평화를 가져온다고 강조하였다.

네팔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마니크 랄 쉬레스타는 12일 담화에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의 통일이 평화적방법으로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남조선당국의 《통일》전략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전쟁광기를 부추기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통일의 명목으로 타방을 침략하려는 호전분자들을 규탄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