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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완결된 우나쑤르,지역경제일체화의 진일보》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완결된 우나쑤르, 지역경제일체화의 진일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꼴롬비아헌법재판소가 나라의 우나쑤르(남아메리카국가동맹)가입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이로써 남아메리카지역의 12개 나라를 모두 포괄하는 지역의 정치쁠럭, 우나쑤르의 결성이 완결되게 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저들주도의 아메리카국가기구를 창설하고 이를 통하여 아메리카나라들에 대한 지배와 간섭을 끈질기게 감행해왔다.

아메리카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으로 이 지역 나라들의 자주권이 란폭히 침해당하였으며 이 지역의 정세는 항시적으로 긴장되였다.

우나쑤르는 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의 도구인 아메리카국가기구에 대치하여 참여제, 일치합의제방식에 의한 지역나라들사이의 정치적통합을 이룩하고 지역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할 목적밑에 창설되였다.

이러한 우나쑤르가 꼴롬비아의 가입으로 드디여 지역의 모든 나라들을 포괄하는 범지역적인 정치쁠럭으로 완성되게 된것이다.

우나쑤르의 완결로 이 지역 나라들앞에는 단결과 협조에로 향한 큰 길이 열리게 되였다.

지역의 정치통합을 완결한 조건에서 남아메리카지역 나라들은 지역경제의 일체화를 당면목표로 제기하고 그것을 우나쑤르를 통하여 해결해나가려고 하고있다.

지난 2008년말 미국에서 터진 금융위기는 나날이 악화되고있으며 그 후과는 세계적범위에로 확대되고있다.

경제전문가들속에서 유럽이 겪고있는 재정위기가 미국금융위기의 후과라는 분석들이 나오고있는것만 보아도 이를 알수 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미국과 린접하고있고 오랜 기간에 걸쳐 미국의 경제적간섭과 지배를 받아온 남아메리카지역 나라들이 시급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미국금융위기의 영향을 받게 되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이런데로부터 남아메리카지역 나라들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후과를 막고 경제발전을 이룩하자면 지역경제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지역경제의 일체화를 하루빨리 실현하여야 한다고 보고있다.

이로부터 얼마전 우나쑤르성원국 외무상들은 미국의 금융위기로 인한 세계경제위기의 부정적영향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계획을 토의하였다. 결과 우나쑤르성원국들의 재정상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제기한 경제위기대처계획이 승인되였다.

이에 따라 3개 실무그루빠가 조직되였다.

그 목적은 우나쑤르성원국들의 경제발전을 장기적으로 보장할수 있도록 경제위기와 관련한 문제들을 분석하고 그 대책안들을 우나쑤르에 제출하는데 있다.

3개 실무그루빠는 각각 라틴아메리카준비기금의 조정리용, 지역나라들사이의 무역에서 지역화페리용, 지역내 무역의 촉진확대를 맡아보게 된다. 당면하여 3개 실무그루빠들은 미국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지역적대책안을 작성하며 이에 기초하여 우나쑤르성원국 외무상들이 최종제안을 10월말 우루과이에서 열리게 될 우나쑤르성원국수뇌자회의에 제출하게 된다고 한다.

이와 함께 우나쑤르성원국들의 외무상회의에서는 아메리카개발은행의 《투자지연》과 세계은행의 취약성에 대처하여 남은행의 창설을 다그치고 안데스촉진협회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이 강조되였다.

지역의 정치통합을 완결한 우나쑤르가 지역의 경제일체화를 다그침으로써 남아메리카지역나라들은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지역의 평화와 안전, 경제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였다.

아르헨띠나경제상은 아르헨띠나가 미국이 제안한 아메리카자유무역지대창설을 반대하고 우나쑤르의 공고화에 나선 때로부터 자기 나라가 세계에서 공고한 지위를 차지하였다고 하면서 이전에는 지역나라들의 문제들이 우리자신의 리익에 배치되게 워싱톤에서 처리되였다, 그러나 지금은 우나쑤르를 통하여 해결하고있다고 밝혔다.

외신들과 경제전문가들은 우나쑤르가 이번 조치를 통하여 라틴아메리카준비기금의 확대, 지역화페에 대한 투기방지, 안데스촉진협회에 대한 투자와 남은행창설, 지역내 무역에 지역화페를 리용하는 문제 등 지역의 경제분야에서 하나의 큰 걸음을 내디디였다고 평가하였다.

그러면서 지역의 정치, 경제적단결과 협조를 이룩하기 위한 남아메리카지역 나라들의 노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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