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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 따라배우고있는 조선인민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에서는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회적분위기가 고조되고있다.

연극은 당이 바라고 시대와 인민이 요구하는 참된 인간을 생동한 화폭으로 펼쳐보여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전사회적으로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그 어디에서나 주인공의 높은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광범하게 전개되고있다.

내각,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은 《연극의 주인공과 나》라는 주제를 제시하고 토론도 하고 자기의 사업과 생활도 돌이켜보면서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투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도, 시, 군들에서도 해당 단위들의 특성에 맞게 연극을 보여주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당보를 비롯한 출판물들에 실린 자료들에 대한 독보, 해설담화 등을 장소와 정황에 맞게 능동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실효모임이 진행된데 이어 단계별로 실효투쟁이 심화되고있다.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에 대한 실효투쟁은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커다란 은을 나타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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