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조선인민은 새 조국건설의 나날 이 노래의 창작과 보급을 위해 바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충정의 세계를 새겨안고있다.
해방후 조선인민의 마음속에는 민족의 태양이시며 은인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노래에 담아 길이 전하고싶은 소원이 날을 따라 커가고있었다.
주체35(1946)년 5월 어느날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인민들의 이런 목소리를 듣는것이 정말 기쁘다고 하시며 오래전부터 장군님의 노래를 지었으면 하고 생각해오던참인데 지체하지 말고 잘 지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송가가 창작되던 때 그이께서는 가사를 맡은 시인에게 혁명가요집을 비롯한 귀중한 자료들을 안겨주시며 노래가 잘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드디여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완성되여 시청회가 진행되였다.
그런데 거기에 참석하신 주석께서는 노래가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절대로 보급해서는 안된다고 엄하게 지적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가 지금까지 장군님을 모시고 싸워오면서 그이의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었지만 이번만은 그렇게 할수 없다고 하시며 출판보도물을 통하여 노래를 널리 보급하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조선민주녀성동맹의 기관잡지 《조선녀성》창간호 첫 머리에 창간사가 아니라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편집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후 그이께서는 한 녀성일군을 만나시여 이 송가를 방송으로도 내보내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때부터 《김일성장군의 노래》의 장중하고 힘있는 선률이 방송을 통하여 온 세상에 울려퍼지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