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만민을 매혹시키는 위대한 사랑의 품》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세계 진보적인류는 로씨야의 씨비리와 원동, 중국의 동북지역으로 2만여리 장정을 이어가시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여 세계정치외교사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인류의 미래를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절세의 위인을 우러러 세상사람들은 열렬한 환호와 흠모의 정을 터뜨렸다.
자기 나라, 자기 고장을 찾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로씨야와 중국인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뜨거운 환대는 우리 장군님의 자주정치, 선군정치에 감복하고 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절대적인 국제적권위와 뛰여난 위인상에 매혹된 그들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심의 분출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의 하루하루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그이를 얼마나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고있는가를 보여주는 감동깊은 나날들이였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로씨야 원동지역을 방문하실 때의 일이다. 그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씨야의 국경역인 하싼에 마중나온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인 뿔리꼽스끼를 보시자 대단히 기뻐하시며 그와 따뜻한 인사를 나누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그와 나누신 악수와 포옹이 얼마나 진정에 넘치고 열렬한것이였던지 동행한 일군들모두가 깊이 감동되였었다.
원래 일정에 의하면 뿔리꼽스끼는 하싼역에 마중나오지 않게 되여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 전해에 이어 또다시 로씨야를 방문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선참으로 만나뵙고싶어 머나먼 하싼역에까지 마중나와 우리 장군님을 뜨겁게 영접하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기회에 사람에게 있어서 마음이 중요한것이지 미사려구가 섞인 말이나 외교적인 행동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미사려구적인 말이나 외교적인 행동은 없어도 진실한 마음만 가지면 서로의 정이 통하고 생사운명도 함께 할수 있다, 자신께서는 뿔리꼽스끼와 같은 훌륭한 벗을 가지고있는것을 긍지로 생각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훌륭한 벗이라고 각별한 정을 담아 불러주신 뿔리꼽스끼!
그가 어떻게 되여 우리 장군님의 훌륭한 벗으로 될수 있었는가.
위인에 대한 매혹은 그의 사상이나 철학, 경력에 앞서 그의 풍모에 대한 매혹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위대한 장군님께서 뿔리꼽스끼와 사귀신지는 2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함께 있어도 기억속에 없는이가 있는가 하면 잠간 만나도 심장속에 남는 사람이 있다는 노래에도 있듯이 뿔리꼽스끼는 우리 장군님을 만나뵈온 순간부터 그이의 특출한 인간적매력과 위인적풍모에 매혹되였다.
주체90(2001)년은 뿔리꼽스끼에게 있어서 류다른 한해였다.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였던 그에게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시는 위대한 장군님과 동행하는 특전이 차례졌던것이다. 하루이틀도 아닌 20여일간 우리 장군님의 5만여리의 로씨야방문로정을 동행하면서 그는 다른 국가수반들의 외국방문과는 완전히 다른 야전식강행군을 보게 되였고 한 나라의 령도자만이 아닌 세계인민들의 위대한 수령, 절세의 위인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였다.
친근한 그 영상 뵈오면뵈올수록 마음은 정에 쏠리고 우렁우렁한 말씀을 들으면들을수록 온넋이 끌리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흠모의 마음이 그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하기에 그는 대통령전권대표라는 무거운 중임을 안고 바삐 돌아가는 속에서도 우리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씨야방문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싶은 충동에 휩싸여 부피두터운 책을 집필하여 장군님께 선물로 드리였던것이다.
그는 자기의 글에서 우리 장군님을 《참으로 지식수준이 높으신 박식가》, 《해빛처럼 따사로운분》, 《위대한분》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일군들에게 김정일국방위원장동지를 잘 받들어모셔달라고 말하군 하였다. 긴말, 화려한 말은 하지 않아도 경애하는 장군님을 진심으로 받들고 따르려는 그의 심중의 고백이였다.
어느 한 나라의 정치가가 《정치가의 최고실력은 사람의 마음을 얻어 대오를 움직이는 기술》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정녕 우리 장군님은 위대한 사랑으로 만사람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고 천하를 한품에 안으시는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이시다.
우리 장군님의 특출한 인간사랑의 위대한 품속에서 력사에 없는 전설과 일화들이 수없이 생겨나 세상사람들을 끝없이 감동시키고있다.
지난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한 일군을 머나먼 이딸리아에 직접 파견하시여 생일 70돐을 맞는 이딸리아종합투자그룹 리사장인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에게 꽃바구니와 선물을 보내주신 이야기도 사람들의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만민을 안아 품어주시는 우리 장군님의 무한대한 사랑은 세상사람들의 다함없는 위인흠모와 칭송의 열풍을 불러오고있다.
《시내물에서 헤염쳐다니는 작은 물고기가 어찌 대양의 깊이와 넓이를 다 헤아릴수 있으랴만 나는 그처럼 넓고 깊은 김정일동지의 인품의 바다에로 저도모르게 노를 저어간다. 그러나 노를 저어가면갈수록 바닥을 알수 없는 깊이와 끝간데 없는 넓이에 나는 넋을 잃었다.》
《나는 김정일각하의 위대하신 풍모에서 하늘이 낸 성인의 인정세계, 태양의 천품을 보았다. 참으로 사랑으로 인간세계를 가꾸시는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인류의 태양이시며 그이의 사랑은 달리는 부를수 없는 태양의 사랑이다.》
《고목에도 꽃을 피우는 김정일령도자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하늘같은 사랑그대로이다. 김정일령도자이시야말로 인류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이시다.》
위인에 대한 매혹은 국경을 모른다. 만민을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대해주시기에 위대한 장군님을 경모하고 따르는 인류의 마음은 더없이 뜨겁고 영원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