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상계관작품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공연이 22일 자강도 강계에서 첫 막을 올리였다.
자강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된 공연을 도내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관람하였다.
연극은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할데 대한 당정책을 관철해나가는 어느 한 산간군 인민들의 투쟁모습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일군들은 연극을 통하여 자기들이 지닌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였다고 하면서 맡겨진 본분을 다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주인공의 정신세계와 투쟁기풍, 일본새에 자기를 비추어 보며 대담하고 통이 크게 작전하고 끝장을 볼때까지 일을 내밀어 오늘의 대고조진군을 추동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공연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