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수치스러운 기록》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국제암연구소가 대장암과 관련한 자료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남조선은 남성대장암발병률에 있어서 아시아에서 제1위이다. 남조선이 또 하나의 부끄러운 기록을 세운것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남성대장암환자가 해마다 6.9%씩 늘어나고있다고 한다.
보수패당은 집권하면서 인민생활문제에 관심을 돌릴듯이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그것은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한 서푼짜리 광고였다. 남조선에서 각종 질병환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실증해준다.
남조선당국은 동족대결을 위한 무력증강과 저들의 치적을 광고하기 위한 4대강사업 등에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으면서도 인민생활과 관련된 부문에는 관심을 돌리지 않고있다.
최근 남조선집권세력이 야당들이 제기한 학생들의 급식문제와 관련하여 《복지인기주의》니 뭐니 하고 비난하며 반대한 사실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남조선집권세력은 《국회》에서도 인민생활과 관련한 《법안》들의 처리는 뒤로 미루고 반공화국모략을 위한 《북인권법》과 같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는 《법안》처리에만 피눈이 되고있다.
그러니 남조선의 보건실태가 어찌 악화되지 않으며 각종 질병환자들이 왜 늘어나지 않겠는가. 남조선의 이러한 현실은 인민생활에 관심이 없이 반역정책만 추구하는 보수당국이 몰아온 인재이다.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돌보지 않는자들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당국이 《인권》이니 뭐니 하며 동족을 걸고들기 전에 반역정책이 빚어낸 비참한 사회현실부터 바로잡으라고 들이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