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한 토론회가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의 주최로 17일 방글라데슈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뜻깊게 기념하며 협회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는 김일성동지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고 어버이이시며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조선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사회,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하시였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은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승리적으로 이겨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인민은 일심단결의 위력을 떨치며 언제나 필승불패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세계진보적인류가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을 뜻깊게 기념할것을 열렬히 호소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