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2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중동평화의 암적존재-유태인〈정착촌〉》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중동지역의 아랍땅에 《대유태제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이스라엘침략자들은 저들의 령토팽창야망을 아랍땅에 유태인《정착촌》을 확장하는 방법으로 실현해나가려 하고있다.
이것으로 하여 유태인《정착촌》건설은 중동문제의 해결을 가로막는 장애물로,이스라엘-팔레스티나관계문제해결의 핵심의제로 되고있다. 다시말하여 이스라엘-팔레스티나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있는 중요한 리유의 하나가 이스라엘이 유태인《정착촌》확장정책을 포기하지 않고있는데 있다.
유태인《정착촌》은 제3차 중동전쟁이후 이스라엘침략자들이 강점한 지역들에서 아랍인들을 강제로 내몰고 유태인들을 강제로 거주시키면서부터 생겨났다.
유태인《정착촌》은 크게 《집단촌》(기브스)과 《군인촌》(나할)으로 나뉘여지는데 요새화된 거주지역과 군사시설들로 이루어져있다.
1990년대초까지 이스라엘은 가자지대를 비롯한 강점지역에 있는 50여개의 유태인《정착촌》들을 1만 5,000~1만 9,000명의 유태인들이 살고있는 도시들로 확장할 계획을 발표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 이후 이스라엘은 가자지대뿐아니라 요르단강서안지역에도 유태인《정착촌》을 건설할 야망밑에 그 추진에 광분하였다.
2001년 이스라엘내각은 요르단강서안지역의 4개 유태인《정착촌》에 100여동의 살림집을 더 건설할 침략적인 계획을 승인하였다. 이때부터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이스라엘침략자들의 유태인《정착촌》확장정책은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되기 시작하였다. 이스라엘은 당시까지만 하여도 요르단강서안지역에 2,167동의 살림집을 건설할것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2011년현재 유태인살림집은 6,674동으로서 그 규모가 대단히 확장되였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해마다 유태인《정착촌》을 확장하는 방법으로 령토팽창정책을 꾸준히 추진시켜왔다는것을 말해준다.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은 땅이 비옥하고 자원이 풍부한 강점지역들을 영원히 저들의 령토로 만들뿐아니라 이것을 다른 아랍나라들을 반대하는 군사적거점으로 리용하려는 침략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이스라엘은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강점한 모든 아랍령토들에서 물러갈데 대한 팔레스티나와 아랍나라들의 정당한 요구에 등을 돌려대고 있으며 중동평화과정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국제정치계의 중요한 초점의 하나인 중동문제가 오늘까지 해결을 보지 못하고있는 중요한 리유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중동문제가 공정하게 해결되자면 이스라엘이 강점한 모든 아랍령토들에서 철수하여야 하며 팔레스티나인민의 합법적권리가 완전히 회복되여야 한다.
빼앗긴 령토를 되찾고 민족적독립과 존엄을 회복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