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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 총리회담 진행
(베이징 9월 26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총리 최영림과 중국국무원 총리 원쟈바오의 회담이 26일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내각부총리 로두철,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 리수용, 무역상 리룡남, 국가건설감독상 김석준, 상업상 김봉철, 국가과학원 원장 장철, 외무성 부상 김성기, 금속공업성 부상 리정철,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지재룡이 참가하였다.

중국측에서는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 장핑, 상무부장 천더밍, 외교부 상무부부장 장즈쥔,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 류훙차이, 문화부 부부장 양즈진, 외교부장조리 류전민, 총리서기 저우사오리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킬데 대해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선측은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사이에 이룩된 합의정신에 맞게 조중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올해 7월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50돐을 공동으로 성대히 기념한것은 조중관계의 공고성과 생활력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 계기로 되였다고 조선측은 강조하였다.

조선측은 조중사이의 친선단결과 진실한 협조를 더욱 강화하고 두 나라 인민들의 귀중한 재부인 조중친선의 바통을 잘 이어나갈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립장을 천명하였다.

중국측은 중조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호상 래왕과 상봉은 쌍무관계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전통적인 중조관계를 전략적높이에서 중시하고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중국측은 강조하였다.

중국측은 고위급 호상방문추세를 유지하고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여 쌍무관계의 기초를 공고히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회담은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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