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9월 26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 내각총리 최영림을 위하여 중국 국무원 총리인 원쟈바오가 26일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영림과 함께 로두철 내각부총리, 리수용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 리룡남무역상, 김석준국가건설감독상, 김봉철상업상, 장철 국가과학원 원장, 김성기 외무성 부상, 리정철 금속공업성 부상, 지재룡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초대되였다.
원쟈바오와 함께 천샤오광 민주동맹 중앙위원회 부주석, 장핑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 천더밍 상무부장, 장즈쥔 외교부 상무부부장, 류훙차이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양즈진 문화부 부부장, 류전민 외교부장조리, 저우사오리 총리서기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중국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