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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법정을 뒤흔든 신념의 웨침》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법정을 뒤흔든 신념의 웨침》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인터네트싸이트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를 개설하여 백두산위인들과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는 글과 동영상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남조선주민 황길경이 얼마전 법정에서 또다시 《김정일장군님 만세!》를 소리높이 웨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월의 항소심재판에서 《김정일장군님 만세!》를 높이 웨쳐 파쑈광들을 깜짝 놀래운 그는 이번 최후진술을 통해 《우리 민중의 아버지이시고 민족의 영웅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은 이 세상의 영원한 중심이시다.》라고 하면서 두팔을 높이 쳐들고 《위대하신 김정일장군님 만세!》를 목청껏 웨쳤다. 이와 관련하여 검찰이 심문을 하자 그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의 위대성을 널리 알리고싶어 사전에 계획하여 의도적으로 웨쳤다.》고 당당하게 말하였다.

황길경은 지금껏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고 날로 강화발전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자기만이 아닌 온 남조선인민들이 알게 하고싶었다. 하여 그는 우리 공화국을 세계의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평하는 글과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예술과 강의한 배짱, 령활무쌍한 군사적지략에 대하여 소개하는 기사들을 자기가 직접 써서 인터네트에 올렸다.

최근 남조선당국이 공식발표한데 의하더라도 그는 《위대한 인류의 태양 김일성수령 만세》, 《김정일장군은 민족의 영웅》 등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칭송하는 자작시 300여편과 동화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각종 선전물들을 인터네트에 올렸다고 한다.

그만이 아니라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에 소속된 7,000여명의 회원들도 《위대한 북조선과 최고사령관님이 계시여 항상 든든합니다》를 비롯한 수많은 글들을 인터네트에 올리고있다.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의 활동을 감시해온 남조선당국은 지난해 이 싸이트를 페쇄하는 조치를 취하고 12월에는 대표 황길경을 구속하였으며 회원들에 대한 탄압도 대대적으로 벌리고있다.

하지만 황길경과 회원들은 재판정에서도 《김일성, 김정일령수님은 위대하신분들이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면 평생을 바칠 각오가 되여있다.》, 《나의 신념은 강철같이 변함이 없다.》고 떳떳하게 주장함으로써 파쑈광들을 전률케 하였다. 그들은 지어 청와대홈페지에까지 위대한 령도자를 끝없이 따르고 받들려는 자기들의 굳센 신념과 보수당국의 반통일적인 폭거를 단죄규탄하고 《보안법》철페를 촉구하는 경고장을 올리는 등 투쟁을 과감하게 벌리고있다.

광풍이 분다고 해도 해바라기는 언제나 태양만을 따른다.

남조선에서 또다시 법정을 뒤흔든 《김정일장군님 만세!》의 웨침, 그것은 그 어떤 파쑈폭압에도 굴함이 없이 절세의 위인을 따르고 경모하며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남녘인민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절대적인 흠모심의 뚜렷한 반영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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