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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돐을 맞은 피복연구기지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피복연구소가 창립된지 50돐이 된다.

피복연구소는 주체50(1961)년 9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무어주시였다.

연구소는 지난 기간 피복에 대한 과학연구, 보급기지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인체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조선사람의 몸매에 맞는 호수체계를 수립하고 피복제품의 규격화를 실현하였다.

많은 피복제품의 도안, 견본을 창작완성하고 규격작성, 원단위타산, 기술적지도도 맡아하였다.

피복공업발전추세에 맞게 3차원인체측정방법에 의한 옷설계원리를 새롭게 밝히고 피복설계를 표준화, 일원화하였다.

옷설계전용프로그람, 옷생산공정관리프로그람을 개발하여 피복공장들에서 제품의 질과 로동생산능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조선옷규격화를 실현하고 그 설계와 가공방법을 완성하여 널리 보급하고있다.

연구소에서는 《민족옷》, 《계절옷》, 《조선옷설계와 바느질법》, 《옷호수리론》 등 수많은 도서와 다매체편집물도 내놓았다.

연구소에서는 여러명의 교수, 박사들이 배출되고 나라의 첫 공훈재단사가 나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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