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중화전국기자협회대표단 단장 장신신은 중조친선협조관계가 더욱 발전하고있는 시기에 조선을 방문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체류기간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경제건설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조선인민의 모습을 목격하였다.

조선인민은 기세충천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거두고있는 성과들을 중국인민에게 널리 소개하려고 한다.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고 우리 모두는 격정을 금치못하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통하여 조선의 어제와 오늘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열렬하고도 뜨거운 환대, 조선인민의 친선의 정은 우리 모두에게 마치도 제집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더 큰 번영을 이룩하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