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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중국신해혁명 100돐기념 사진전시회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신해혁명 100돐기념 사진전시회가 27일 평양대외문화교류쎈터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장에는 신해혁명후 중국인민이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승리와 번영의 길을 걸어온 사실들을 보여주는 수십점의 사진이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에는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최창식 보건상을 비롯한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일군들,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 관화빙 주조 중국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 중국류학생들, 화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최창식은 신해혁명후 지난 100년간 중국인민은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사회주의 새중국을 건설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존경하는 후진타오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조중친선은 계속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관화빙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중국신해혁명 100돐기념 사진전시회가 중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리해를 두터이하고 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키는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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