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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인사 조선방문인상에 대해 언급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인도네시아신문 《꼼빠스》 20일부와 21일부가 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대표단 성원의 조선방문기를 련재하였다.

필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받은 가장 큰 인상은 조선인민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높이 받들어모시고있는것이라고 썼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조선인민은 주석을 끝없이 흠모하고있으며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다고 격찬하였다.

그는 조선의 여러곳을 참관한 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 메가와띠가 조선이 불과 몇년사이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경탄하면서 특히 희천발전소건설에서 기적적인 성과를 창조한것자체가 주체를 상징하고있다고 말한데 대하여 전하였다.

판문점을 돌아본 소감을 피력하면서 그는 조선이 일제식민지통치의 후과와 외세에 의하여 분렬된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조선은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침략책동에 대처하여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의 핵무기는 남을 공격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오직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필자는 메가와띠가 조선은 반드시 가까운 앞날에 통일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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