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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군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자》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선군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조국의 휘황한 전도와 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크나큰 신심에 넘쳐 력사적인 당대표자회가 있은 1돐을 맞이하고있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과거와 오늘, 창창한 앞날을 내다보면서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이 회의가 가지는 심원한 의의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백두에서 뿌리내린 우리 당의 력사는 80여성상을 헤아리고있다. 하나의 사상, 하나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온 이 성스러운 력사에서 지난해에 진행된 조선로동당대표자회는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당대표자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영원히 고수하기 위한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회의에서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추대하였다. 우리 혁명발전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고있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당중앙지도기관이 새로 선거되고 당규약이 개정되였다. 이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그 령도적권위를 백방으로 높일수 있게 하는데서 중대한 사변으로 된다.

회의가 가지는 거대한 의의는 날이 갈수록 더욱더 부각되고있다. 당대표자회는 당과 혁명의 전도를 좌우하는 근본문제를 빛나게 해결한 영광의 회의로, 조선로동당을 선군혁명의 강력한 참모부로 위력떨치게 한 뜻깊은 회의로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당대표자회는 우리 혁명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였다. 당대표자회정신에서 기본은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을 변함없이 옹위해나가려는 일심단결의 정신이며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자는 불굴의 강행군정신이다. 여기에는 조선혁명의 백승의 진리가 깃들어있고 광명한 미래에 대한 열렬한 지향이 맥박치고있다.당대표자회정신이야말로 선군혁명의 새시대를 선도하는 위대한 정신이며 영원히 꺼질줄 모르는 조선의 정신이다. 우리는 이 정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건설도 사회주의건설도 다그쳐나가야 한다.

지난 1년은 나라의 정치, 군사,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앙양이 일어난 격동적인 한해였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력사적전환의 시기에 살고있다. 당대표자회를 계기로 우리 혁명대오에서는 필승의 기상과 혁명적열정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졌다. 우리 사회의 정치사상적분위기는 더욱 생신하고 전투적인것으로 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은 백배, 천배로 분출되였다. 위대한 당, 위대한 김일성조선을 세계만방에 떨치기 위하여 총진군하자, 이것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는 혁명적기백이다.

지난 1년간 인민생활향상과 사회주의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 당의 구상 실현에서는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향한 우리 인민의 총공격전을 진두에서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조국땅 방방곡곡을 쉬임없이 찾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속에서 새로운 천리마속도, 조선의 속도가 창조되고 김철과 흥남을 비롯한 전국도처에서 놀라운 기적들이 이룩되였다.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에서 주체화, 현대화, 국산화가 더 높은 수준에서 추진되고 경공업과 농업전선에서 커다란 혁신이 일어난것은 강성국가건설사에 특기할 성과이다.

당대표자회정신은 풍만한 결실을 낳고있다. 우리에게는 지금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고있다.2012년에 기어이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어제끼려는 우리 당의 결심, 조선의 결심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

주체의 군건설위업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힘있게 전진하고 인민군대의 전투적위력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이것은 선군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 투쟁에서 이룩된 가장 빛나는 성과이다.

전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유일적령군체계가 더욱 튼튼히 서고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성격이 확고히 고수되고있다.당과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옹위하는 고귀한 전통을 빛나게 이어나가는 충정의 전위대오, 인민과 혈연적뉴대를 맺고 인민의 리상을 꽃피워나가는 인민의 군대, 새 전쟁도발자들의 책동을 무자비한 불벼락으로 다스리는 불패의 혁명강군, 이것이 위대한 선군령장을 모신 조선인민군의 자랑찬 면모이다. 선군혁명위업의 승리를 굳건히 담보해주는 강력한 주력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다.

당대표자회정신을 구현해온 투쟁기간은 비록 길지 않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천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고귀한 진리를 체득하였다.

지난 한해동안 우리 나라를 둘러싼 정세는 의연히 긴장하였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을 막아보려는 적들의 책동은 극도에 이르렀고 이 땅에는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일촉즉발의 사태가 여러번 조성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시련이 겹쌓일수록 당을 믿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싸운다면 반드시 이긴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쳤다. 단결은 무적의 정신력을 분출시켰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기적을 낳았다.

위대한 당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자, 단결의 중심을 영원히 옹위하자,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도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에서 들고나가야 할 투쟁의 기치이다.

혁명위업수행에서 계승성은 생명이다.우리 혁명에서는 력사적으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하는 사업이 가장 순조롭게, 가장 리상적으로 진행되여왔다. 이것은 조선로동당력사의 중요한 특징이며 더없는 자랑이다. 혁명의 계승성을 보장하는 사업은 오늘도 빛나게 실현되고있다. 사상과 령도의 계승성이 굳건하기에 우리 사회에서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정치적안정이 확고히 보장되고 모든 일이 잘되고있으며 혁명과 건설이 사소한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활력있게 전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승리의 천만리길을 걸어온것처럼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따라 혁명의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억세게 나아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

우리는 당대표자회정신을 백승의 기치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보다 큰 승리와 변혁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향한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는것은 오늘 우리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를 빛나게 총화하고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진군은 최후의 결승선에 들어섰다.지금까지 우리가 거둔 성과는 의심할바없이 자랑차지만 우리의 웅대한 리상과 목표에 비해볼 때 순간도 전진을 멈출수 없다. 세계는 자기 수령의 위업을 가장 충직하게, 가장 훌륭하게 실현해나가는 우리 인민을 경이적인 시선으로 지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대고조진군의 기본전선은 경제전선이다.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온갖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최고생산년도수준을 기어이 돌파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4대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에서는 생산돌격전을 드세차게 벌려 당이 제시한 당면목표들을 반드시 점령하며 인민생활대고조를 힘있게 뒤받침해주어야 한다. 경공업부문에서는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경공업기지들을 비롯한 모든 경공업공장들을 만부하로 돌려 인민소비품생산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와야 한다. 올해농사를 자랑차게 결속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결정적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한다. 우리 공업의 자립성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인민경제의 현대화, CNC화를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당대표자회정신은 전진, 전진 또 전진하는 공격전의 정신이다. 승리의 직선주로에 들어선 오늘의 투쟁은 최대의 마력과 속도를 요구한다.모든 대고조전투장들마다에서 최단기간안에 최고의 실적을 올리기 위한 전면공세를 들이대여 선군시대의 새로운 천리마속도, 새로운 건설속도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한다.

오늘의 대고조진군의 성과여부는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당대표자회정신을 누구보다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해야 할 사람도 일군들이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기수가 되여야 할 사람도 일군들이다. 일군들은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처럼 당앞에 자기 단위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질줄 아는 일군, 위대한 장군님의 어깨우에 실린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하여 전심전력하는 참된 혁명전사가 되여야 한다. 자기 초소를 총공격전의 최전방지휘소로 여기고 대중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완강한 실천력, 이것이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풍모이다.

우리 당을 선군혁명의 참모부로 더욱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한다.

혁명과 건설이 심화되고 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수록 당의 령도적지위와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는것, 이것은 당대표자회이후 지난 1년간의 투쟁이 확증해준 철리이다.

우리 당을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고 수령님의 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는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계속 강화발전시켜야 한다.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당건설과 활동의 고귀한 재보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에 높이 모시고 당건설과 활동에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여야 한다.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펼쳐지게 되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당조직들의 전투적위력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각급 당조직들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두철미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 풀어나가며 당의 로선과 방침을 무조건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대오를 혁명적군인정신을 신념화, 체질화한 정수분자들로 튼튼히 꾸리고 모든 사상사업을 인민군대식으로 참신하고 실효성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 당의 군중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당의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다지며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오늘의 최후돌격전에서 승리와 기적을 이룩해나가자면 선군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일신시켜야 한다.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자는 창조와 혁신의 기백, 순간의 답보도 모르고 계속전진하는 패기와 열정, 이것이 당대표자회정신을 받들어나가는 우리 혁명전사들이 지녀야 할 전투적일본새이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온갖 낡은것들을 대담하게 짓부시고 광명한 미래에로 돌진해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대오안에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처럼 당정책결사관철의 기풍, 드높은 신심과 락관의 기상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당대표자회정신의 철저한 체현자, 제일관철자는 인민군대이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령도자의 배짱과 담력을 그대로 닮은 인민군대의 전투적기질을 실천활동에 적극 구현해나가야 한다.

인민군용사들이 높이 든 《단숨에》라는 구호는 선군시대 인간들이 어떤 각오와 본때로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당의 결심이라면 천만산악도 단숨에 떠옮긴 희천발전소 군인건설자들처럼 당의 로선과 결정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결사관철의 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남들이 못한다는것도 기어이 해내고야마는 불굴의 기질, 모든 일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완전무결하게 해놓는 숭고한 일본새로 오늘의 최후돌격전을 빛나게 수놓아가야 한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에는 력사적인 당대표자회가 열린 영광의 그날에 다진 충정의 맹세가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위대한 당앞에 다진 우리의 맹세는 영원히 당과 운명을 같이하려는 신념의 맹세이며 어버이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사회주의조선을 세계가 우러르게 하려는 애국의 맹세이다. 우리는 천지풍파가 닥쳐온다 해도 이 맹세를 끝까지 지켜나갈것이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 선군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걸어나갈것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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