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대동여지도》는 지리지도학자 김정호(19세기초-1864)가 만든 조선지도이다.
본래 황해도사람인 그는 매우 가난하게 살면서도 정확한 조선지도를 만들려는 하나의 생각으로 모진 고충속에서 온 나라 방방곡곡을 돌고 또 돌며 현지조사를 진행하였다.
그는 백두산에만도 다섯차례나 올랐다 한다.
그는1861년 27년간의 고심어린 노력끝에 마침내 전조선적인 지도인《대동여지도》를 완성하였다. 《대동여지도》의 도면축척은 1:16만 2,000이다.
지도에는 산, 산줄기, 하천, 섬, 주민지점, 교통망, 력사유적 등 각 부문의 자료들이 상세하게 밝혀져있다.
《대동여지도》는 규모와 내용, 묘사수법과 지도체계에 있어서 당시로서는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지도의 하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