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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미싸일방위체계를 둘러싼 첨예한 대립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유럽미싸일방위체계는 미국이 유럽에 끌어들이려는 군사종합체의 일환이다.

그 수립문제를 둘러싸고 나라들 특히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모순과 마찰이 계속 첨예화되고있다.

로미는 상반되는 전략적리해관계를 가지고있으며 그로 하여 서로 다른 견해와 립장에 집착되여있다.

미국의 주장은 이 체계가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으로부터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한것이기때문에 로씨야가 우려를 품을것이 없다는것이다.

로씨야는 유럽미싸일방위체계를 공동으로 창설하든가 아니면 이 체계가 로씨야를 겨냥한것이 아니라는 법적담보를 제공해줄것을 요구하고있다.

유럽미싸일방위체계창설문제는 쏘련시기부터 오랜 기간 지속되여온 문제이다.

쏘련이 붕괴된후에도 미국은 이 계획을 철회하지 않고 야금야금 추진시켜왔으며 동유럽과 중앙유럽에 2020년까지 제3진지구역을 만들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있다.

정치학자들은 만일 그렇게 된다면 사태는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이를것이며 새로운 군비경쟁이 일어날수 있다고 보고있다.

로씨야는 미국의 유럽미싸일방위체계가 명백히 로씨야를 겨냥한것으로 보고 강경하게 반대하고있다.로씨야의 우려는 공연한것이 아니다.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유럽미싸일방위체계요소들이 앞으로 뛰르끼예에도 설치된다고 한다.이렇게 되면 로씨야가 미국의 유럽미싸일방위체계의 작전권안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대처하여 최근 로씨야우주군 사령관은 항공우주방위체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립장을 밝히였다.

그는 미국의 유럽미싸일방위체계와 류사한 로씨야식미싸일방위체계가 창설되고있으며 완성중에 있다고 언급하였다. 로씨야의 미싸일방위체계는 기본반항공무력인 대공미싸일종합체《C-300》, 《C-400》과 최신형《C-500》, 5세대 스텔스전투기, 신형레이다체계로 구성된다고 한다.

로씨야는 서방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라를 방위하는 미싸일방위체계를 완성할것이라는 자세를 보이고있다. 2011-2015년에 군대에 대한 각종 무기 및 군사기술기재공급은 2006-2010년기간에 비해 배로 늘이려 하고있다.

제반사실들은 유럽미싸일방위체계문제를 놓고 합의점을 찾기 어려운 조건에서 로미마찰은 앞으로도 첨예하게 지속될것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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