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이름난 명승지들가운데는 통천금강이라고 부르는 총석정이 있다.
총석정은 강원도 통천군 통천읍 바다기슭에 위치하고있다.
화산작용에 의하여 생긴 돌기둥들이 무리로 또는 홀로 수정같이 맑은 물속에 뿌리를 박고 선 모양이 참으로 기묘하고 신비롭다.
여기에는 옛날 유능한 석공들이 오랜기간 품을 들여 다듬어서 세워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있다.
네 신선이 놀고 갔다는 사선봉과 돌다리, 부부바위, 거북바위 등 절묘한 기암들로 하여 명승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뿐만아니라 총석정의 해돋이와 밤경치는 황홀하기 그지없다.
총석정은 예로부터 관동8경의 하나로 소문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