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비정부기구인 《대화와 소통》 운영위원 엄주현이 26일 《통일뉴스》에 평양방문기를 발표하였다.
그는 16개월만에 방문한 평양은 예상밖에 활기에 넘친 모습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비행장밖은 관광객을 태우기 위한 뻐스와 차들로 꽉 차있었고 안내원들과 관광객들로 아주 분주했다.
중국 선양비행장을 리륙한 고려항공기에서 준 잡지에는 만수대지구건설현장의 투시도와 밤낮으로 건물을 올리고있는 모습의 사진이 실려있었다.
평양시내를 차로 돌아보면서 만수대부근 지역에 고층아빠트가 세워지고있는 모습을 실지로 확인할수 있었다.류경호텔의 경우도 건물외부공사는 끝마쳤고 내부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시내를 오가는 시민들은 활기에 넘쳐 있었다. 신호등이 설치된 도로에는 신호대기로 기다리는 차들이 7~10대정도 줄지어있었다. 밤에도 붉은색네온등으로 불을 밝혀 종전보다 전력사정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2012년 아시아 16살미만 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김일성경기장부근의 평양지하철 개선역입구에는 관람객들로 보이는 사람들로 차고넘치였다.
남측의 지원이 없으면 곧 북조선정권이 붕괴될것이라고 장담하고있는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을 갖게 될지 의문스러웠다.
평양에서 사리원까지 가는 도로옆으로 펼쳐진 강냉이밭과 논은 볼만하였다.산이 많은 지형이지만 지평선으로 펼쳐진 논과 밭을 흡족한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었고 북의 농촌모습을 속사했다.
3년만에 사리원시를 다시 찾은 방문단의 한 인사는 《사리원시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면서 북은 변화하고 발전중이라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