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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 기계, 자동차, 원유, 석탄, 전력, 화학 등 주요 공업부문의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특히 제11차 5개년계획기간 나라의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2005년에 비해 지난해 세멘트생산량은 1.8배, 발전량은 1.7배, 석탄생산량은 1.4배, 화학비료생산량은 1.3배 증대되였다.
농업부문에서는 소출이 낮은 부침땅들을 개량하고 위험한 상태에 있는 약 9,400개의 저수지들을 보강하였다. 농업의 기초가 더욱 강화되고 알곡생산량이 해마다 평균 2.5% 늘어났다.
소수민족지역을 비롯한 거의 모든 지역들에 철도망이 기본적으로 형성되게 되였다.향, 진과 행정촌들에 자동차도로가 들어갔으며 고속도로 총길이는 7만 4,000㎞에 달한다.
수상운수발전을 위해 항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고 배길도 정리한 결과 항들에서의 년간 화물처리량은 69억 1,000만t으로 증대되였다.
생물공학과 운반로케트, 위성통신 등 현대과학기술이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
지난 5년동안에만도 나라에서는 여러차례의 위성발사를 진행하고 유인우주비행선 《신주-7》호를 성과적으로 쏴올렸다.
9년제의무교육제의 실시와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의 발전으로 오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일반지식을 소유하게 되였다.
대학과 전문학교 수는 2,300여개에 달한다.
한편 샹강, 아오먼이 이미 조국에 귀속되여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