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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작과 《팔우노》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박원작은 고려의 이름난 무기제작자이다.

그는 당시 무기들을 만들고 보관하는 관청에서 일하면서 각종 무기들을 창안제작하는데 일생을 바쳤다.

《고려사》의 기록에 의하면 1032년에 박원작이 만든 《팔우노》를 비롯한 24종의 무기들을 전국각지의 주요 성들에 배치하였다고 한다.

《팔우노》는 3개의 큰 화살과 련결된 활줄에 발사통을 걸어 뒤로 당겼다가 튕길 때 튀여나오면서 쏘게 된 기계활(노)이였다.이때 활줄을 뒤로 당기는데 8마리의 소가 당겨야 할만큼 센 힘이 요구된다고 하여 그 이름을 《팔우노》라고 하였다.

박원작은 이밖에도 《수질구궁노》와 《천균노》라는 위력한 기계활을 비롯한 많은 무기들을 창안제작하여 외래침략자들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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